예비창업패키지 · 정부지원사업 앱 개발
지원사업으로 앱을 만드는 일은 일반 외주와 시계가 다릅니다. 사업비를 정해진 기간 안에 써야 하고, 중간평가 전에 보여줄 결과물이 있어야 합니다. 2026년 예비창업패키지 공고와 공식 질의응답을 기준으로, 앱·웹 MVP를 외주로 만들 때 챙길 일정과 비용을 정리했습니다.
아카데미아 · 마지막 수정
2026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비 구조
공고 원문과 공식 질의응답에서 앱 개발과 관련된 부분만 옮겼습니다. 다음 해 공고에서 숫자가 바뀔 수 있으니 접수 전에 새 공고를 꼭 확인하세요.
| 지원 금액 | 사업화 자금 평균 4천만 원(2단계 차등) |
| 1단계 | MVP 제작 등 사업화 준비 자금 2천만 원 내외 |
| 2단계 | 협약 중간(약 3~4개월 후) 평가 → 50% 내외 선정, 2천만 원 내외 추가 |
| 협약 기간 | 협약 시작일부터 8개월 이내(2026년 기준 6월 ~ 다음 해 1월 예정) |
| 1단계 집행 기간 | 협약 시작일부터 4개월 이내 |
| 자기부담 | 없음(총사업비 = 정부지원사업비 100%) |
| 접수 | 2026년은 3월 6일 ~ 3월 26일 18시, K-스타트업 누리집 |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공고 제2026-207호(2026.3.24.), ’26년 예비창업패키지 모집공고 주요 질의응답(2026.2.)
1단계 집행 기간
1단계 자금은 협약 시작일부터 4개월 안에 집행해야 하고, 그 직후에 2단계 평가가 있습니다. 앱 MVP를 외주로 만든다면 계약, 개발, 테스트까지 이 4개월 안에 끝나야 한다는 뜻입니다. 협약이 끝난 뒤에 업체를 찾기 시작하면 한 달이 금방 지나가니, 사업계획서를 쓸 때 개발 범위와 업체 견적을 미리 받아 두시는 걸 권합니다.
또 하나, 1단계 2천만 원을 앱 개발에 모두 쓸 필요는 없습니다. 첫 시연에 필요한 MVP는 보통 그보다 작은 금액으로 만들 수 있고, 남은 돈은 시장조사와 마케팅에 쓰는 편이 2단계 평가에서도 유리합니다.
지원사업 일정과 개발 순서
공고 전 ~ 접수
기능 정의, 개발 일정, 외주 견적을 사업계획서의 개발 계획과 사업비 집행 계획에 맞춰 둡니다.
선정 · 협약
주관기관 승인을 받은 범위로 계약합니다. 이 전에 쓴 비용은 사업비로 처리되지 않습니다.
1단계 (4개월 안)
MVP를 만들어 실제 사용자에게 써 보게 합니다. 2단계 평가에서 보여줄 화면과 숫자가 여기서 나옵니다.
중간평가
사업계획 진척도와 이후 계획을 평가받습니다. 돌아가는 앱과 사용 기록이 있으면 설명이 훨씬 쉬워집니다.
2단계
선정되면 추가 자금으로 결제·관리자 기능 등을 더하고 정식 출시를 준비합니다.
사업계획서 단계 준비물
- 기능 목록. 1단계 MVP에 넣을 것과 2단계로 미룰 것을 나눠 둡니다. 심사에서 「사업기간 내 개발 계획」을 설명할 때 그대로 쓰입니다.
- 기능별 견적. 총액 한 줄이 아니라 항목별 금액이 있어야 사업비 집행 계획에 옮기기 쉽습니다. 견적서 양식(엑셀)을 그대로 쓰셔도 됩니다.
- 개발 일정. 협약 후 4개월 안에 끝나는 일정인지, 스토어 심사 기간까지 들어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사업계획서를 쓰는 단계에서 문의 주시면 기능 목록과 견적서를 먼저 정리해 드립니다. 이 단계 상담은 비용을 받지 않습니다.
지원사업 과제 사례
| 만든 것 | 범위 | 금액 |
|---|---|---|
| 갤럭시워치 귀가 안내 앱 | 정부지원 과제 발표·시연용 시제품 | 150만 원 |
| 농원·카페 3개 업체 통합 플랫폼 | 지원사업 용역, 세 업체를 한 서비스로 묶은 웹 플랫폼 | 287만 원 |
발표일이 정해진 과제는 발표 화면부터 거꾸로 일정을 짭니다. 다른 계약 금액은 앱 개발 외주 비용에 모아 두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사업화 자금으로 앱 개발을 외주로 맡길 수 있나요?
- 2026년 공고의 사업화 자금 비목에 외주용역비가 있습니다. 예비창업자가 직접 시제품을 만들기 어려운 경우 일부 공정을 외부 업체에 맡기고 대가를 지급하는 비용입니다. 홍보용 홈페이지 제작비는 광고선전비로 따로 잡을 수 있습니다.
- 선정 전에 먼저 개발을 시작해도 되나요?
- 사업비로 처리하려면 안 됩니다. 공식 질의응답에 따르면 사업화 자금은 협약 기간 안에 주관기관의 검토와 승인을 받은 비용만 집행할 수 있습니다. 선정 전에는 기능 정의와 견적까지만 준비해 두시는 게 안전합니다.
-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주시나요?
- 네. 아카데미아는 사업자로 계약하고 세금계산서를 발행합니다. 주관기관마다 요구하는 증빙 서류가 조금씩 달라서, 협약 때 받으신 안내에 맞춰 견적서와 계약서를 준비합니다.
- 2단계에 선정되지 않으면 앱은 어떻게 되나요?
- 1단계 금액 안에서 쓸 수 있는 MVP가 나오도록 범위를 나눠 둡니다. 2단계에 선정되면 그 위에 기능을 더하고, 선정되지 않아도 1단계 결과물만으로 시연과 초기 사용자 확보를 할 수 있게 만듭니다.
만들고 싶은 걸 말씀해 주시면 24시간 안에 견적을 드립니다
기획서가 없어도 됩니다. 메모나 참고 앱 이름만으로 시작하셔도 됩니다.